할리스커피, 연휴 효과 '톡톡'…1월 매출 30% 증가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국내 대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연휴 기간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1월 전체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할리스커피가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1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동안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은 메뉴는 기본 메뉴인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제외하고는, 할리스커피의 시그니처 메뉴인 ‘바닐라 딜라이트’와 올해 출시한 시즌 음료인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와 ‘딸기 요거트 플라워’ 및 ‘리얼딸기 아발랑쉬’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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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꽃잎의 비주얼이 돋보이는 ‘딸기 요거트 플라워’ 등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상콤달콤한 맛의 딸기 메뉴가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일명 ‘혜자디저트’로 회자되는 프리미엄 디저트인 ‘리얼딸기 아발랑쉬’는 딸기크림을 가득 채운 쉬폰 케이크에 딸기크림과 생딸기로 토핑한 메뉴로, 우수한 가성비를 자랑하며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할리스커피 측은 설 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는 전주 같은 요일 대비해 30%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설 연휴 기간 동안 매출이 1월 매출 증가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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