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2%에서 지난해 13.5%…숫자는 1236명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정부 부처 내 과장급(4급) 이상 공무원 가운데 여성 비율이 10년 새 두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지난해 4급 이상 공무원 9189명 가운데 여성은 1236명으로, 13.5%를 차지했다. 이는 10년 전인 2007년의 6.2%(454명) 보다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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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무관(5급) 이상 여성공무원 비율은 같은 기간 10%(2016명)에서 18%(4404명)로 8%p 늘었다.


인사처는 지난 2012년부터 '여성관리자 임용확대 계획'을 운용해 공직 내 관리자급 여성공무원 비중을 높여왔다. 이 기간 동안 분기별 여성관리자 임용실적을 점검하고 그 실적을 정부업무평가 지표에 반영해왔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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