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엄마가 뭐길래' 이상아 동생, 연예인급 외모·서울대 과수석 '사기캐' 등극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상아 동생 이상희.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방송 캡쳐

이상아 동생 이상희.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방송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엄마가 뭐길래' 배우 이상아의 동생 이상희 씨의 외모가 화제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이상아의 동생 이상희 씨가 출연해 연예인 가족으로서의 삶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이상희는 "배우 이상아의 동생 이상희이다. 17년차 주부이고 세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상아는 동생에 대해 "서울대 체육교육과를 수석 입학한 동생이다. 원래 발레를 전공하다가 체육교육학 쪽으로 바꿨다. 필라테스 학원 원장이다. 그 세계에서는 신화적인 선생이다"라며 동생을 자랑했다.

이어 이상아는 "동생이 성격이 까칠하다. 말도 똑 부러지게 해서 내가 함부로 말을 못 꺼낸다. 서진이도 이모를 제일 무서워한다"고 덧붙였다.
이상희는 "언니가 어렸을 때부터 너무 유명해서 매일 장소를 불문하고 '쟤가 이상아 동생이래'라는 말을 들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또 "어렸을 때 언니랑 다니면 이상아 동생이라고 수군거렸다. 비교 당할까봐 조심조심, 누구 동생이 저렇다 손가락질 당하지 않으려고 공부도 열심히 했다"며 당시 겪은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엄마가 뭐길래'는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