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전북 익산 보석판매점(금은방) 여성 종업원을 둔기로 마구 폭행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전북 익산경찰서는 여성을 둔기로 수십차례 폭행한 뒤 도주한 A모(26)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A씨는 지난 20일 오전 10시께 익산시 영등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여성 종업원(45)을 둔기로 50여 차례 폭행한 뒤 도망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금은방에 들어간 뒤 "금고 안에 있는 돈을 꺼내라"며 여성 종업원을 폭행하고, 강도 행각을 벌이려 했지만 뒤따라 출근하는 다른 종업원을 보고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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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A씨는 범행을 저지른 뒤, 금은방 맞은편 건물에 들어가 미리 준비해왔던 다른 옷으로 갈아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주거지에 숨어 있는 피의자 A씨를 긴급 체포했다. 또한 망치 등 증거물 수색하여 압수, 범행자백,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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