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정치경제대에서 한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알리기' 특강을 하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정치경제대에서 한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알리기' 특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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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12일(현지시간)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영국 런던정치경제대에서 한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알리기'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lecture(한국 관련 특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런던정경대 한국미래포럼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많은 한국 유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90분간 진행됐다.

서 교수는 "캐나다 토론토대를 시작으로 베를린 공과대, 북경대, 멜버른대 등 유명 대학의 유학생 및 한국에 관심이 많은 현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해 왔는데 반응이 굉장히 좋다"고 전했다.

그는 또 "유학생들은 한국의 문화와 현지 문화를 다함께 경험한 상황이라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세계인들에게 잘 알릴 수 있는 최고의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며 "그들에게 한국 홍보 노하우를 전수하는 일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K-lecture 프로젝트는 서 교수가 직접 세계 주요 도시를 다니며 유학생들 및 현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와 역사의 홍보 중요성에 관한 특강을 진행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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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교수는 "MBC 무한도전팀과 함께 올렸던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비빔밥 광고와 런던 피카딜리서커스의 아리랑 광고가 전 세계에 더 퍼질 수 있었던 건 현지 유학생들의 SNS전파 덕분이었다"며 "이런 유학생들과의 현지화 홍보 프로젝트도 함께 구상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 교수는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교장으로서 모스크바, 뉴욕, 상파울루, 방콕 등 세계 주요 20여개 도시를 다니며 재외동포 자녀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도학교' 특강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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