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둘레, 걸음수, 앉은시간, 과식여부 감지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액세서리 브랜드 일모와 빈폴액세서리를 통해 스마트 벨트 '웰트'를 12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버클 내부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고객의 허리둘레, 걸음수, 앉은 시간, 과식 여부를 감지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알려준다. 내장된 배터리는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 충전케이블로 한 달에 한번 충전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어 사용이 간편하다. 가격은 19만8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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