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배우 김혜선의 세번째 남편이 방송에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스타쇼 원더풀데이’에 배우 김혜선의 남편 이차용이 깜짝 출연해 시종일관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이차용은 김혜선을 “미스코리아보다 더 예쁜 여자”라고 칭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보였고, 김혜선 역시 “설레어서 밤잠을 설쳤다”고 말하며 달콤한 일상을 전했다.
“남편이 물고 빤다”며 애정을 과시한 김혜선. 2세 계획을 묻자 “저는 사실 (2세 계획이)있었는데, 남편은 제가 나이가 있어 잘못될까 봐 걱정돼 갖지 말자고 하더라”고 전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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