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의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20.5%, 55.9% 증가한 3조1318억원, 950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됐다.
김 연구원은 이어 "주택 매출 비중과 실적의 기저가 높아 올해 주택 신규분양 규모가 중요한 상황"이라며 "올해엔 서울과 수도권의 재건축 분양 비중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했을 때 올해에도 3만세대 이상 공급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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