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 통해 신청 가능…휴일 없이 '365일 24시간' 운영
신한 SOHO 스피드업 보증서 대출은 고객이 신한 S기업뱅크(모바일 기업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대출을 신청한 뒤 팩스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한은행과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보증신청 정보를 공유해 보증서 심사, 발급 및 대출 실행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상품이다. 보증대출을 받기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 보증을 신청하고 다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대출 신청을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생업 때문에 바쁜 개인사업자 고객을 위해 지난해 12월 모바일 노란우산공제 신규 서비스에 이어 이번 모바일 스피드업 보증서 대출을 출시했다"며 "거래 편의성을 높여 보다 많은 개인사업자 고객들이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계속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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