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구청들 신년 인사회 열어 주민과 소통
성동구 용산구 등 25개 자치구 신년인사회 열어 주민과 소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 구청들의 신년인사회가 시작됐다.
해마다 신년들어 주민들을 초청, 새해 구상을 설명하고 인사를 나누는 연중 최고의 소통장인 자치구 신년인사회 시즌이 시작됐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4일 오후 2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첫 번째로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 날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박원순 서울시장, 지역 국회의원 및 기관장 등 2000여 명이 참석, 오후 1시30분부터 새해맞이 구민 인사 및 가수 홍삼트리오 축하공연과 하늘 소리팀 난타 공연 등 식전행사가 시작된다.
오후 2시부터 성동구민의 소망을 담은 ‘새해소망 영상 편지’ 상영과 정원오 구청장의 성동구 미래 발전 전략을 밝히는 새해 인사 순으로 진행된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4일 오후 4시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새해맞이 신년인사회를 연다.
구는 주민들이 한 데 모여 새해 덕담을 나누고 한해 구정 방향에 대한 소식도 접할 수 있도록 매년 신년인사회를 이어오고 있다. 초청대상만 박원순 시장, 진영 의원 등 7000여명에 이르는 대규모 행사다.
이날 행사는 오후 3시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식전행사 ▲오프닝공연 ▲내빈소개 ▲신년사 ▲축사 ▲축가 순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사업’, ‘이봉창 의사 생가터 복원’, ‘용산전자상가가 도시재생’ 등 새해 용산구의 주요 사업에 대한 비전을 밝힌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6일 오전 10시30분 ‘2017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 각계각층 주요인사와 주민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신년 인사회를 주민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 ‘2017년 이웃돕기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한다.
내빈소개는 가급적 묶어서 일괄 소개, 대신 내빈들이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예를 갖춰 합동세배를 하기로 했다.
또 정해진 시간동안 보다 많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어르신, 주부, 공시생 등 다양한 주민들을 찾아가 ‘구민이 바라는 2017년 동작’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영상에 담았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6일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구정발전에 기여하신 각계각층의 구민 3000여명을 초청, 감사 인사와 더불어 구민과 함께 소통과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교육·복지 ▲지역경제 ▲도시환경 등 분야에서 구정이 나아갈 힘찬 다짐을 구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강동구는 5일 오전 11시 강동아트센터 대강당서, 금천구는 6일 오후 4시 구청 금나래하아트홀서, 성북구는 9일 오전 11시 구민회관서, 종로구는 오후 2시 구청 한우리홀에서 각각 신년인사회를 진행한다.
또 은평구는 이날 오후 4시 구청 은평홀에서, 구로구는 10일 오전 10시 신도림테크노마트서, 양천구는 오후 2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서, 관악구는 오후 4시 관악문화관서 인사회를 개최한다.
11일에는 광진구(오후 2시 구청 대강당),동대문구(오후 4시 구청 다목적강당), 12일에는 오전 11시 서대문구, 오후 2시 강서구, 오후 4시 마포구, 13일에는 오전 11시 강북구, 오후 2시 노원구, 오후 4시 도봉구가 신년인사회를 연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