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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알리바바 100대 브랜드 선정…"광군제 최다 판매 한국브랜드"

최종수정 2016.12.30 09:28 기사입력 2016.12.3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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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이 알라바바의 100대 브랜드에 선정돼 '슈퍼브랜드데이'를 열었다. 사진제공=휴롬

휴롬이 알라바바의 100대 브랜드에 선정돼 '슈퍼브랜드데이'를 열었다. 사진제공=휴롬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건강주방가전기업 휴롬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손잡았다.

휴롬은 지난 28일 중국 항저우 알리바바 본사에서 '슈퍼브랜드데이(Superbrand day)' 행사를 열었다. 슈퍼브랜드데이는 알리바바가 5만여개 입점 브랜드 중 제품력·인지도 등을 기준으로 100개 브랜드만을 선정해 하루 동안 해당 브랜드를 알리는 행사다.

알리바바는 지난해 말부터 이 행사를 열어 마세라티, 스타벅스, 코카콜라, 에스티로더 등의 글로벌 브랜드와 손잡았다. 한국에서는 삼성, 아모레퍼시픽 등이 선정된 바 있다.

이날 알리바바는 "휴롬이 독보적인 기술 및 제품력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한 점에 주목했다"며 "알리바바가 중심으로 두는 '건강, 행복, 즐거움'이라는 가치에 부합하는 회사라는 점에서 휴롬을 슈퍼브랜드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휴롬은 중국에 진출한 이후 고속 분쇄 형태의 주스기 시장이 대부분이었던 중국의 주스기 시장을 건강을 콘셉트로 한 원액기 시장으로 트렌드 변화를 주도했으며, 2015년 중국 주스기 시장을 2배 이상 성장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알리바바 디지털가전부문을 총괄하는 인칭 총재는 이날 "휴롬은 지난 2015년 광군제에서 중국 내 한국 브랜드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며 "단일 제품군으로 놀라운 일이고, 2년 연속 기록을 경신했다"고 말했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휴롬이라는 사명은 인류와 이로움의 합성어로 그 뜻대로 건강이라는 한 우물을 판 결과 중국이라는 큰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하는 브랜드로 선정돼 고무적"이라며 "휴롬은 앞으로도 사람들의 건강과 삶에 보탬이 되는 유익한 제품을 꾸준히 연구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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