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썰전'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이 예측불가능한 예능감을 뽐냈다.
29일 방송된 JTBC '썰전'에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과 국조특위 위원장 김성태 의원이 출연해 구치소 청문회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었다.
그러자 김성태 의원은 "알고 있었다"며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박명수하고 닮았다고 한다. 어디가 닮았냐"고 물어 주위에 웃음을 안겼다.
김경진 의원은 "유해진씨 보다는 제가 좀 더 낫지 않나요?"라고 답했다. 김경진 의원은 가상 캐스팅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도중 뜬금없이 "사실 나는 유호정씨 팬이다! 이 얘기를 꼭 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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