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4일 외래환자 1000명당 86.2명에서 27일 64.2명으로 줄어

[사진=아시아경제 DB]

[사진=아시아경제 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A형 독감 환자가 조금씩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르다고 질병관리본부 측은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결과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수가 2016년 52주(12월18일~24일) 외래환자 1000명 86.2명에서 26일 78.8명, 27일 64.2명으로 감소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아직 유행의 정점여부는 정밀하게 추세를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4~5월까지 유행하는 계절인플루엔자의 하나인 A/H3N2형이다. 유전자 분석결과 올해 백신주와 항원성이 유사해 예방접종 효과가 있고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내성도 없어 효과적 치료가 가능하다.

AD

질병관리본부는 임신부, 만성질환자 등 우선접종 권장대상자 중 미접종자는 지금이라도 예방접종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27일 일선 의료기관 유료용 백신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의료계와 제약사 간 '백신수급 핫라인'을 개설했다.

질병관리본부 측은 "감염병 예방과 확산방지의 기본 원칙인 30초 이상 손씻기와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영유아와 어린이가 건강한 생활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가정과 보육시설 등에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