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인천에서 처음으로 AI(조류 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26일 오전 9시50분께 인천시 서구에 있는 한 토종닭 농가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은 가축방역관을 해당 농장에 파견해 폐사체를 대상으로 간이검사를 했고, 양성판정을 내렸다.
시는 오늘 채취된 시료를 김천 농림축산검역본부로 보내 정밀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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