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2층에 위치해 한국, 중국, 일본, 인도, 아랍 등 다양한 아시안 음식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아시안 라이브’ 레스토랑이 내년 2월1일부터 약 2개월간 영업을 중단하고 새로운 콘셉트와 인테리어로 새단장한다.
이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지금까지 고객들에게 인기 많았던 메뉴를 중심으로 점심과 저녁 코스 메뉴로 구성된 '굿바이&씨유 어게인' 프로모션을 내년 1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저녁 코스 메뉴로는 식전 입맛을 돋우는 전채요리를 시작으로 부드러운 게살수프와 특선 생선회, 국내산 한우 갈비구이, 고급스러운 랍스타 커리가 나오며, 메인요리로 짬뽕 또는 전복 자장면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마지막 디저트로 망고 시미로가 제공되는 7코스 메뉴다.
이번 프로모션의 가격은 점심 7만5000원, 저녁 11만50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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