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에 따르면 IS는 성명을 통해 "(IS 격퇴) 국제연맹 참가국 국민들을 표적으로 삼으라는 요청에 IS의 한 전사가 독일 베를린에서 작전에 나섰다"고 밝혔다.
독일 베를린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상점 거리에서 발생한 이번 테러로 지금까지 최소12명이 숨졌고 48명이 다쳤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이 사건을 테러 공격으로 여기고 있다고 밝혔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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