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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친박에 '작심비판'…"평화 속 공멸 할건가"

최종수정 2016.12.19 23:51 기사입력 2016.12.1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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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새누리당 의원

김세연 새누리당 의원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새누리당 김세연 정책위의장 후보는 16일 "오늘 행사하실 한 표가 대한민국 5000만 공동체의 미래 좌우할 것"이라며 "책임 있는 보수가 이 땅을 굳건히 지킬수 있게 할 것인지, 무책임한 세력에 정권이 넘어가서 모든 것이 떠돌고 표류하는 결정을 짓는 소중한 한표"라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비주류를 대표해 정책위의장 후보로 나선 김 의원은 이날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 마무리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친박(친박근혜)계를 겨냥해 "야당은 친박 지도부와 협상하지 않겠다고 하고 국민은 우리 당을 해체하라고 한다"며 "오죽했으면 당직자들이 당무를 거부하는 일이 생기나"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또한 "두 가지 상품이 있다. 하나는 포장지는 중도인데 내용은 친박, 다른 하나는 포장지는 비박인데 내용은 중도"라며 "두 번째 상품을 선택해달라"고 쐐기를 박았다.

끝으로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어두운 미래냐 밝은 미래냐의 선택이고, 평화 속 공멸이냐 변화하면서 화합을 이루느냐의 선택"이라며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평화 속의 공멸보다는 변화속의 화합을 이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맺음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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