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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과 반려동물 식품브랜드로 유명한 한국마즈, 7년 연속'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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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즈, 7년 연속'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 수상

한국마즈(대표 강석)는 스니커즈(Snickers), 엠앤엠즈(M&M'S)’ 등의 초콜릿, ‘시저(Cesar), 위스카스(Whiskas)’ 등 반려동물 식품 브랜드로 친숙하다. 그동안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소통 문화를 토대로 행복하고 보람된 업무 환경을 정착시켜온 것으로 유명하다.

한국마즈가 GWP코리아(Great Workplace Korea)에서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년 연속 대상 수상이다.
이 업체는 마즈 본사 설립 이후 한 세기가 넘도록 지켜 온 다섯 가지 원칙, 우수성(Quality), 책임감(Responsibility), 상호성(Mutuality), 효율성(Efficiency), 자유(Freedom)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직원들이 서로 존중하며 격의 없는 소통을 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지켜 왔다.

마즈는 “이익은 공유되어야 하며, 공유된 이익만이 지속 가능하다”라는 설립 이념 아래 고객, 직원 및 파트너, 사회 및 정부, 심지어 경쟁 업체와도 이익을 공유한다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마즈 임직원은 급여와 복지뿐 아니라, 동료 사이의 배려와 격려, 사회에 대한 기여도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근무하고 있다. 이는 마즈가 직원들을 단순한 피고용인이 아닌 ‘동료(associate)’로서 존중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대표이사를 스스럼없이 영어 이름으로 부르거나, 매년 직원 몰입도 조사를 통해 직원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는 것도 마즈의 독특한 기업 문화를 대변하는 사례다.

또한, 마즈는 주어진 환경 아래 직원들이 회사의 일원이자 건전한 시민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회사와 직원 개개인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부단히 모색함으로써 직원 모두가 서로의 가치를 공유하는 것을 통해 자부심을 갖도록 한다.

한국마즈 강석 대표는 “한국마즈가 7년 연속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된 것은 회사의 철학을 토대로 직원들 스스로가 일상에서 서로 존중하고, 믿고, 공정하게 일함으로써 자부심과 동료애를 키운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고객과 동료, 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즐겁고 보람차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일구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GWP코리아가 일하기 좋은 직장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사람이 곧 경쟁력이라는 경영 풍토를 조성함으로써 한국 기업 선진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2년부터 해마다 선정하여 올해로 15회째를 맞고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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