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제주지역 5500여개 건설현장 중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곳은 ▲㈜대광건영 ‘광주 매곡동 공동주택(현장소장:박성수)’ ▲새천년종합건설(주) ‘목포 백련지구 천년가아파트(현장소장:한상록)’ ▲㈜태영건설 ‘에코시티 데시앙APT 5BL(현장소장:신영면)’ ▲㈜영무토건 ‘정읍연지 영무예다음 아파트(현장소장:기세원)’ ▲㈜한화건설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 꿈에 그린 공동주택(현장소장:엄명호)’ 등 5곳이다.
백종진 지부장은 “72만 호남·제주지역의 건설일용근로자들에게 공제제도를 알리는데에는 공제회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건설사의 자발적인 협조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퇴직공제제도는 건설산업의 특수성으로 인해 퇴직금 혜택을 받기 어려운 건설일용근로자들에게 일일 4000원의 퇴직공제부금을 적립해 준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8000억을 쓰레기로 착각했다'…비트코인 실수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