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회,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에 동참"
[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전주시 한의사회(회장 심진찬)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후원에 동참했다.
심진찬 회장은 “최근 경제의 어려움으로 회원들의 여건 또한 넉넉하지는 않지만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주시 한의사회는 이날 행사에서 2016년 사업보고를 통해 지난 1년간의 활동사항을 정리하며,'100세 행복경로당 건강관리사업’에 적극 협조한 한의사회 회원 5명에게 전주시장 표창을 전달했다.
한편, 전주시한의사회는 매년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봉사활동은 물론 불우이웃돕기 등 활동을 하고 있다.
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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