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대사는 이날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윤병세 장관과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미) 동맹은 강하고, 그것은 계속 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나는 현 상황을 예의주시하겠지만, 그 결정은 궁극적으로는 한국민과 그들의 민주적 기구에 달린 내정"이라고 덧붙였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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