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산 다가구주택 원룸 화재…1명 추락사·9명 부상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합니다. (사진=중부 뉴스 방송화면 캡쳐)

▲ 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합니다. (사진=중부 뉴스 방송화면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9일 오전 2시35분쯤 충남 아산시 모종동 다가구주택의 원룸 4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4층에 살던 남성(38)이 대피하려고 창문을 통해 뛰어내렸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에어매트 바깥으로 떨어져 숨졌다. 또 같은 원룸에 사는 주민(35)이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입주민들에게 피해를 입힌 불길은 내부 15㎡를 태우고, 같은 층 나머지 원룸 300여㎡가 연기에 그을리는 등의 피해를 입힌 후 40분만에 진화됐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