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8일 외교부 대변인 명의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인도네시아 정부와 국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것으로 믿으며, 조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지난 7일 새벽 인도네시아 서북부 아체주(州)를 덮친 규모 6.5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이날 현재 100명을 넘긴 것으로 파악됐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