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롯데칠성음료가 ‘게토레이’를 앞세워 남자프로농구 스포츠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롯데칠성음료는 KBL 웹사이트를 통해 최고의 치어리더팀을 선정하는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팀’ 투표를 진행한 결과, 원주 동부의 ‘그린 엔젤스’가 1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진행된 이벤트에서는 그린 엔젤스와 게토레이걸이 직접 참여해 홈경기 입장 관람객 전원에게 게토레이를 증정했다.
또 해당 구단 연고지의 복지단체 ‘원주 심향육아원’의 어린이 및 관계자 30여 명을 초청해 사진촬영 및 경기관람 행사를 하고 해당 단체에 게토레이를 기증했다.
6라운드 진행 중에는 1~5라운드 소비자 투표 합산 및 최종 투표를 진행하고, 정규리그가 종료되면 ‘게토레이 시즌 베스트 치어리더팀’을 선정해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KBL 웹사이트에서 진행되는 라운드별 투표에 참여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투표 기간 중 매일 30명을 추첨해 게토레이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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