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김필이 자신의 SNS에 두 번째 미니앨범 ‘from Feel’ 발매 소감을 전했다.
5일 가수 김필은 자신의 트위터에 “제 앨범에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앨범 ‘from Feel’ 수록곡 ‘성북동’은 공개 직후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필은 2011년 노래 '바보같이 또 울어요'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2014년 엠넷 '슈퍼스타K'에 출연해 얼굴과 목소리를 알리는 데 성공했다. 당시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한 김필은 이후 음반 활동, 드라마 OST 참여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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