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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일가 빠진 ‘맹탕 청문회’…속 터지는 네티즌

최종수정 2016.12.19 22:19 기사입력 2016.12.0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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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 일가. 최순실, 최순득, 장시호 (사진=아시아경제 DB, SBS 방송캡쳐)

▲최씨 일가. 최순실, 최순득, 장시호 (사진=아시아경제 DB, SBS 방송캡쳐)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가 최순실 일가의 불출석 의사로 ‘맹탕 청문회’가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정농단 의혹의 핵심 인물인 최순실씨가 7일 열리는 국회 청문회에 불참하겠다는 사유서를 5일 제출했다. 이어 최씨의 언니 최순득씨와 최씨의 조카 장시호씨 역시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최씨 일가는 ‘건강 문제’를 불참 이유로 언급했다고 한다. 특히 최씨는 공황장애가 있고, 건강 또한 좋지 않다며 불출석 사유를 밝혔다.

새누리당 소속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은 “최씨 등 3명이 7일 청문회 불참 시 즉각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동행명령장이 발부되더라도 끝까지 출석을 거부할 경우 법적인 처벌은 가능하지만 청문회장에 강제로 출석시킬 방법은 없다.

네티즌들은 최씨 일가의 청문회 불출석 소식에 “이럴려고 청문회 하나 자괴감들고...강제력없는? 청문회 하나 마나!” “법을 바꾸어서라도 데리고 오세요!” 라며 답답한 심경을 내비쳤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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