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버락 오바마, 미셸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부가 4일(현지시간) 백악관 인근 케네디 센터에서 열린 케네디 어워즈 시상 기념 공연에 참석해 사회자의 소개와 관객들의 박수에 답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오바마 대통령 8년 임기의 마지막 시상식이다.
케네디 어워즈는 미국의 문화 발전에 공헌한 예술가들에게 주는 상으로 매년 연말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상을 수여한다. 시상식 다음에는 케네디 센터에서 대통령 내외가 참석한 가운데 수상기념 공연을 한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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