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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동일하이빌, 입지ㆍ특화평면ㆍ가격 3박자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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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정혁 기자] 송도국제도시가 인천지역 주요 주거지로서 부상하면서 이웃하고 있는 ‘원조 송도’ 동춘동이 도시개발과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인천 연수구 동춘동이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받는 이유는 송도국제도시에 속해있지는 않지만 다리 하나를 두고 있어 송도의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또 동춘동 일대가 동춘1,2도시개발구역 및 송도테마파크, 주상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어서 향후 송도국제도시와 함께 연수구의 새로운 주거지로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발은 총 155만㎡ 부지에 1만여 가구 규모 미니신도시급으로 진행된다.
송도국제도시와 가까운 동춘1도시개발구역 10블록에 ㈜동일토건이 짓는 ‘송도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은 입지가 뛰어나고 송도국제도시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까워 이들 지역에서도 눈에 띈다. 지하2층 ~ 지상 30층 11개동으로 구성되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66~93㎡ 중소형 대단지 118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앞 송도2교를 건너 2km거리에 송도국제도시 중심인 센트럴파크와 바로 연결된다. 송도IC를 이용하면 북으로는 제1,2경인고속도로를 통해 고양시와 부천시로 연결되고 남으로는 제3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외곽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를 이용 수도권 남부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제3경인고속도로와 강남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초IC까지 40~50분대에 도달 가능해 강남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인천발KTX가 출발하는 송도역이 가까이 있어 전국 주요도시를 2시간대에 갈수 있다.

단지는 서해바다를 앞에두고 뒤로는 청량산과 봉재산이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형 지형에 위치하며 송도국제도시와 인천대교, 청량산을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조망도 가능하다. 인근에는 11km에 달하는 연수둘레길과 아암도해상공원이 있고 송도 테마파크까지 들어서면 휴식과 레저를 동시에 즐기기 좋다.
특화평면으로 알려진 동일하이빌 브랜드답게 단지 내부도 엄마와 아이들이 생활하기 편리하게 꾸며졌다. 부엌과 드레스룸에도 큰 창을 내어 채광 및 맞통풍을 극대화했고 가변형 벽체를 일부 적용해 자녀 생활에 맞게 꾸밀 수 있도록 했다. 전용 84B형의 경우 ‘디럭스 타입’을 선택하면 주방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주방일을 보면서도 자녀 숙제를 봐주는 등 한공간에서 다양한 생활이 가능하다.

조경은 사계절 가든과 500㎡길이 순환산책로, 단지 중앙 1500㎡ 크기 대형 커뮤니티 잔디 광장을 설치했다. 단지 중앙 위쪽에는 텃밭을 만들어 아이들이 체험학습할 수 있도록 했고 우측에는 유실수를 심어 자연스럽게 열매 맺는 풍요로운 공간을 연출했다. 키즈카페, 맘스테이션, 캠핑장, 물놀이 시설 등도 마련해 엄마와 아이들이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건설사 관계자는 “동일토건의 축적된 설계노하우를 바탕으로 엄마와 아이들이 생활하기 편리한 차별화된 아파트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차로 5~10분이면 송도 센트럴파크와 송도컨벤시아, 롯데몰 송도 등 송도국제도시 중심상업지구에 닿는 등 동일생활 프리미엄을 누릴수 있으면서도 분양가격은 연수구 송도동이 아닌 동춘동이어서 더 저렴하다”고 말했다.

송도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의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1030만원 대로 책정돼 가격경쟁력이 있다. 최근 동춘동에 신규 분양한 아파트도 성적이 좋은 편이다. 지난해 분양한 ‘연수 서해그랑블’은 전용면적 70㎡~105㎡, 1403가구로 3.3㎡ 당 평균 1050만원대로 분양했다.

이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1990년대 중반 이후 신규 공급이 없었던 지역이고, 주변의 노후한 아파트들도 대부분 3.3㎡당 900만원대인 것을 감안하면 수요자 입장에서 나쁘지 않다”며 “전매제한이나 11.3대책 등의 규제에서 자유로워 투자자들의 문의도 많다”고 말했다.
동일하이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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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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