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임원 인사는 일관성 있는 사업추진과 책임경영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전문분야에서 남다른 성과와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주도한 인재를 발탁해 승진,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
또한 원가혁신을 위한 중소형 모터제품의 개발을 통해 사업체질을 개선하고, 원천기술에 기반한 차별화 제품을 개발해온 김용태 수석연구원과 IT업무분야에서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이끌어 낸 조형철 부장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이외에 미래사업발굴과 육성 가속화를 위해 LG디스플레이의 권일근 전무를 CTO로 보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