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이하 국교련, 상임회장 김영철 ·전남대학교 교수회장)와 전남대학교교수회가 12월 6일(화) 오후 2시 전남대학교 대학본부 용봉홀에서 ‘전국 대학 시국대담’을 공동개최한다.
시국대담은 전남대학교 최영태 교수(사학과)의 사회를 맡고 정운찬 전 총리와 성한용 국장의 발표에 이어 사회자와의 대담, 청중들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김영철 국교련 상임회장은 “이번 시국대담은 현 정국에 대해 공동의 의견을 모아 향후 전망을 세우고, 그 안에서 지식인의 역할을 고민하는 자리이다”면서 “이러한 논의의 내용을 시민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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