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렉서스가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올 뉴 IS200t'를 출시하고 전국 판매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렉서스 올 뉴 IS200t는 하이브리드와 함께 렉서스 상품 전략의 양대축으로 꼽힌다. 가솔린 터보 모델을 꾸준히 강화해온 렉서스는 현재 컴팩트 SUV NX200t, 스포츠 쿠페 RC200t, 중형 스포츠세단 GS200t와 이번 올 뉴 IS200t의 4종으로 구성됐다. 올 뉴 IS200t는 총 3가지 트림으로 국내 판매가는 4680만~5770만원이다.
디자인도 새로워졌다. 스핀들 그릴의 하단부를 넓혀 압도적이고 스포티한 저중심 이미지에 'Bi-LED 헤드램프'가 화살촉 모양의 LED 주간주행등과의 조화를 이뤘다.
요시다 아키히사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렉서스는 하이브리드와 함께 상품전략의 한축인 '와쿠도키’를 위해 '프리미엄 터보'로 대표되는 퍼포먼스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렉서스 올 뉴 IS200t의 구매와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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