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용 기자]한해의 마지막에선 12월은 지난날들을 돌이켜 보고 추억하게 합니다. 본격적이 겨울이 시작되어 쌀쌀한 기운이 만연 하지만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분주한 시간으로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위한 밑거름의 시간을 갖고자 12월에는 '한해를 뒤돌아보는 시간을 찾아서'라는 테마로 지평선아카데미가 삶의 활력소 같은 강연 내용으로 시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8일(제492회)에는 강성수 인성코리아 교육위원을 초청, “공동체 리더십 방향”이라는 주제로 김제시 지역 리더로서의 의미와 가치 고찰 및 비전에 대한 강연을 한다. 이날은 김제시 주민자치위원들이 함께하는 시간으로 주민자치 기반을 다지고 자치역량을 한단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15일(제493회)에는 풍수전문가 이상인박사를 초청 “복을 부르는 생활 풍수”라는 주제로 사랑과 행운, 돈과 건강 등 사람들의 관심사와 현대의 풍수를 함께 소개하여 생활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 풍수 등에 대한 강연을 한다. 또한 이날은 “황산면 아카데미 체험의 날”로 황산면 주민자치센터 체조교실의 다양한 생활체조공연과 함께 진행된다.
양운엽 인재양성과장은 “시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도록 준비한 아카데미 강연과 함께 한해를 잘 마무리 했으면 한다”며 "매주 목요일 지평선아카데미를 찾아와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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