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미국 오하이오주 컬럼버스의 오하이오주립대학에서 28일(현지시간) 한 괴한이 차를 몰고 돌진한 후, 차에서 내려 흉기를 휘둘러 10명이 다치고 본인은 사살됐다. 그는 이 학교에 다니는 학생인 압둘 라자크 알리 아르탄으로, 소말리아 출신의 미국 영주권자다. 경찰들이 현장을 통제하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하이오(미국) = AP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