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기술보증기금이 28일 부산본점에서 열린 신입직원 입사식에 가족 60여명을 초청해 입사식을 열었다. 올해 기보는 신입직원 40명을 뽑았고 경쟁률은 89대1이었다.
김한철 기보 이사장은 “신입직원들이 전문지식과 열정으로 기보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켜 달라”고 당부했다. 신입직원들은 지난 14일부터 2주간 진행된 연수과정에서 기술평가와 관련된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했다. 팀활동, 기업체 견학, 무박 2일간의 오대산 야간 종주 등에 참여했다.
기보는 2009년도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했다. 이에 따른 채용여력 확보로 40명 이상의 신입직원을 3년 연속 채용하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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