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지역자활센터 장애아동·청소년 성 인권교육 교육 마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지역자활센터는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2016년 장애아동·청소년 성인권교육’을 2016년 3월3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장애학생 초·중·고생 108명을 대상으로 10회기씩 26개학교를 방문해 년 간 260회기로 1,080회 추진했다
장애아동·청소년 성인권교육은 2015년부터 시작하여 현재 2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각급 학교를 직접방문해 대상학생들에게 10회기에 걸쳐 성인권에 관한 교육을 각종 자료와 교육도구를 이용하여 이해력을 높이고 성인권에 대한 인식을 바로 갖도록 지도하고 있다.
위수미 센터장은 "전남동부권 학교 중 교육을 신청한 광양·순천·여수·보성·장흥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장애학생들에거 교육을 실시하면서 자신을 스스로 보호 하도록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며, 학교와 부모 그리고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하였으며 2017년도 더 많은 학생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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