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위수미)는 지난 28일 센터 2층 교육장에서 ‘장흥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활기업 대표 10명과 자활센터 직원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장흥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운영상 문제점들을 파악하여 해결방안을 모색, 또 자활기업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열띤 토론을 벌였다.
현재 온누리건축자활기업을 비롯한 간병, 출장뷔페, 음식업 등 10개 자활기업이 장흥지역자활센터를 통하여 창업에 성공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