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정보통신기술(ICT)의 핵심 기반 요소인 장비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해마다 개최하는 것으로 'ICT 장비 산업인의 날' 기념식, 분야별 컨퍼런스 및 장비 전시·상담회로 진행한다.
이어서 '네트워크 코리아 컨퍼런스' 및 '스마트데이터센터 & 스마트컴퓨팅 컨퍼런스'에서는 분야별 기술 동향, 공공 솔루션 및 우수 장비 도입 사례, 최신 기술 동향과 시장 전망 등을 공유한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K-ICT 장비 정책지원 성과발표 및 토론회'에서는 ICT 장비 우수 구축 사례 등의 정책 지원 서비스의 추진활동 및 성과를 공유하고 수발주자 협력 토론회를 개최한다.
미래부는 “지난 1년간 ICT 장비 산업계가 이룬 성과를 격려하고, ICT 장비산업 분야의 정보 공유 및 교류 협력을 통해 중소 ICT 장비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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