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증권가와 SNS를 중심으로 ‘정호성 녹음파일’의 일부라며 대화 내용이 떠돌고 있다.
대화 내용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정호성 전 비서관을 통해 전달받은 최순실씨의 요구를 반영해 국정을 운영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은 “빨리 녹음파일 공개해라 답답해 죽겠다” “기가 막힌다. 아이들 골목에서 삥 뜯는 것도 아니고” “정호성이 박근혜보다 위네”
“밥맛도 잃고 사는 맛도 잃음” “글쎄, 나 같아도 정치판 믿을 사람 하나 없고 불안해서 녹음해둘 것 같은데” “하루하루 당신 때문에 너무 우울합니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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