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금융안정상황 점검회의도 4차례 열기로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24일 오전 서울 소공동 한은 본관에서 정기회의를 내년도 정기회의 개최와 의사록 공개 예정 일정을 결정했다.
한은은 현재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연 12회 진행했다. 하지만 통화정책 결정의 적정 시계를 확보하고 경제전망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회의 횟수를 내년부터 연 8회로 조정하고 금융안정 관련 회의를 4차례 열기로 했다.
이에 거시금융안정상황 점검회의는 내년 3월 23일, 6월 22일, 9월 21일, 12월 14일 열린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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