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하면 23일 발효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박 대통령은 오늘 중 특검법을 재가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국무회의 직후 부서했으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출장을 마치고 이날 오후 4시25분께 귀국하는 황 총리는 귀국 직후 서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박 대통령의 재가는 이날 오후 늦게 이뤄질 전망이다.
특검법은 박 대통령이 재가한 이후 23일 관보에 게재되면서 발효된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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