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드라마 ‘화랑’의 선공개 메이킹 영상이 두 번째로 공개됐다.
첫 번째 선공개 영상에 이어 이번 영상 역시 화랑들의 일상을 담고 있다. 여섯 명의 화랑은 시험을 보고, 낙제 점수를 받은 이들은 마구간을 청소하기도 한다. 특히 시험 도중 부정행위를 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KBS 새 월화드라마 화랑은 한국 드라마로는 처음으로 신라시대 화랑을 소재로 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성장이 그려질 예정이다.
12월 19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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