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육지 생활에 적응하는 전지현의 모습에 시청자들이 미소 지었다.
17일 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인어(전지현 분)는 허준재(이민호 분)와 함께 숙소에 머무르게 된다. 그녀는 처음 본 환경에 신기해 했고, 이어 장난기가 발동해 숙소의 불을 계속 껐다 켜고, 노트북으로 장난을 치기도 한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 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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