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탐앤탐스, 창고형 카페 '더 스토리지' 그랜드 오픈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탐앤탐스, 창고형 카페 '더 스토리지' 그랜드 오픈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탐앤탐스가 경기도 남양주에 창고형 카페 '탐앤탐스 블랙 더 스토리지'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더 스토리지는 ‘커피 애호가를 위한 놀이터’를 콘셉트로 한 커피 특화형 매장이다. 100평 규모의 복층 공간을 1층은 커피와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카페’, 2층은 커피 용품 및 커피 머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쇼룸’으로 구성했다.
1층 카페에서는 에스프레소 기반의 커피를 비롯해 핸드드립 커피, 파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파드 커피는 천연 펄프 소재의 포장재에 한 잔 분량의 원두가 담긴 제품으로 국내에선 아직 낯설다. 더 스토리지에서는 파드 커피 제작 과정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출 체험, 원두별 커피 시음까지 모두 가능하다. 커피 외에도 파스타, 피자, 프레즐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제공한다.

2층 쇼룸에서는 커피와 관련된 제품을 선보인다.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이탈리아의 ‘라피콜라’ 파드 커피 전용 머신을 비롯해 100% 핸드메이드로 생산한 스페인의 ‘아스카소’ 커피 머신, 이탈리아 대표 로스팅 회사인 ‘루카페’의 원두와 파드 커피 등 정통 유럽식 커피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더 스토리지의 전문 바리스타가 시향, 시음을 제공해 고객은 매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