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수원ㆍ용인ㆍ포천ㆍ화성 등 4곳의 축산물 판매점이 G마크 축산물 전문판매점 '미소한근'으로 추가 선정됐다.
미소한근은 도내 축산농가에서 생산되고 'G마크 축산물 경영체'에서 가공된 고품질 안전 축산물만 취급하는 정육점, 정육식당, 로컬푸드 내 정육판매대 등 전문판매점을 말한다.
이들 업체는 경기도로부터 간판, 실내외 인테리어, 이력용 전자저울 등 관련 설비를 업체 당 40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또 버스광고, 언론보도, 판촉물 등을 통해 홍보 지원도 받는다.
미소한근은 생산에서부터 도축, 가공, 유통 단계를 최소화해 신선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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