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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색다르게 입고 싶은 날 뭐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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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찬바람 부는 추운 겨울, 아직 겨울 아이템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주목하자. 겨울 스타일은 칙칙하고 색다른 게 없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한파도 무섭지 않은 보온성과 스타일까지 겸비한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추운 겨울, 색다르게 입고 싶은 날 뭐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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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살레와 '파네스 하프 다운 재킷'
2. 트레몰로 '핸드메이드 오버핏 코트'
3.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하이탑 스니커즈'
4. 에이글 '트렌치다운 코트'
5. 오즈세컨 '퍼 카라 울 코트'
◆ 스타일리시하고 따뜻한 패션 아이템

스타일리시하고 따뜻한 패션 아이템을 찾는다면 집중하자. 편안함은 물론 보온성, 스타일까지 겸비한 패션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겨울 시즌 맞이해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 겸비한 '하이탑 스니커즈' 라인을 출시했다. 겨울 소재 활용한 '하이탑 스니커즈'는 푹신한 쿠션을 신발 내부에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하이톱 디자인으로 보온성이 탁월하다. '페데로'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헌팅 부츠 스타일을 구현했다. 부드러운 착화감 위해 기하학적인 패턴 갑피 디자인을 최소화했다. 신발 바닥에 내구성 우수한 소재의 사출물 보강으로 뒤꿈치를 보호해 보행 시 안정성을 높였다. 어떠한 지형에서 안정성 있는 보행 보장하는 비브람 솔을 적용해 접지력과 내구성이 뛰어나다.
◆ 스타일 살리고 보온성 높인 아우터

겨울철에는 뭐니 뭐니 해도 따뜻한 게 최고다. 두꺼운 옷들로 칙칙하고 핏이 안 살아 스타일이 고민됐다면 주목하자. 스타일 살리고 보온성 높인 겨울에 제격인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에이글이 올겨울 프렌치 시크 스타일 보여주는 여성용 프리미엄 다운 '트렌치다운 코트'를 출시했다. '트렌치다운 코트'는 거위 솜털 90%, 솜털 10% 비율의 600 필 파워 충전재를 사용했다.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보온성을 자랑한다. 발수 가공 처리로 가벼운 비나 눈이 내리는 날씨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에이글만의 트렌치 스타일을 그대로 살려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다.

오즈세컨에서 '퍼 카라 울 코트'를 선보였다. '커 타라 울 코트'는 경쾌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코트다. 탈부착 가능한 섀도 폭스 퍼 카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앞 포켓에는 리본 스트랩 디테일이 더해져 오즈세컨 특유의 러블리함과 유니크함 감성을 살렸다. 부드러운 터치감과 루스한 핏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살레와가 '파네스 하프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 '파네스 하프 다운 재밋'은 하프, 롱 기장 다운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소재로는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 원드 스타퍼 2L 소재를 사용했다. 보온성이 뛰어난 구스 다운 솜털 90%, 깃털 10%를 충전재로 사용한 고어 씨미엄 재킷이다. 테일러드 디자인 하프 기장으로 수트 등 포멀한 착장으로 연출하기 좋다. 탈부착 가능한 후드를 적용해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다. 여성용은 허벅지 덮는 긴 기장에 허리라인을 살려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했다. 강추위 오피스룩에 코트 대신 착용하기 좋다. 남성용은 다크 베이지, 블랙 컬러로 출시되고 여성용은 와인, 블랙 컬러로 출시됐다.

트레몰로는 올겨울 가벼우면서고 보온성과 트렌디함을 만족시켜줄 '핸드메이드 오버핏 코트'를 선보였다. '핸드메이드 오버핏 코트'는 올겨울 트렌드에 맞춰 스타일을 빛내주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적당히 루즈하면서 베이직한 스타일로 포멀, 캐주얼룩으로 연출 가능하다. 곡선으로 이뤄진 인체 고려한 봉제로 편안한 착장감이 특징이다. 안감, 부자재 등을 쓰지 않아 가볍게 걸칠 수 있다. 탈부착 가능한 라이너가 덧대져 초겨울부터 한겨울까지 입을 수 있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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