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프라스는 12~13일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하는 기아자동차 챔피언스컵 테니스 2016 대회에 참가한다.
$pos="C";$title="피트 샘프라스";$txt="피트 샘프라스가 11일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진행된 기아자동차 챔피언스컵 테니스 2016 대회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기념구에 사인을 하고 있다. ";$size="463,442,0";$no="201611111655132962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샘프라스는 현역 시절 이형택(40)과 두 차례 대결했다. 이형택이 어떤 선수였냐고 묻자 샘프라스는 "어려운 상대였다. 그와 맞대결에서 타이브레이크도 두 세 차례 갔다"고 회상했다.
샘프라스는 한국 테니스 선수들의 약점인 서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샘프라스는 "서브는 처음에 공을 띄우는 토스가 중요하다"며 "볼 토스와 함께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했다.
사핀은 "샘프라스는 위대한 선수"라며 "이번 대회에서 16년 전과 똑같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지만 샘프라스의 컨디션이 좋다면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