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3분기 4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위메이드는 보유중인 카카오 주식 평가로 인한 금융 손실로 당기 순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지난 10월 중국 절강환유와 '미르의 전설' IP 계약을 통해 MG(Minimum Guarantee) 500억원을 확보했고, 앞으로 적극적인 IP사업을 진행해 신규 매출원을 늘려갈 계획이다.
위메이드플러스는 넷마블과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Fishing Strike)'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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