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유럽 지수인 스톡스600은 전장 대비 0.26% 오른 334.71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FTSE는 0.53% 상승한 6843.13을 기록했다. 독일 DAX는 0.24% 뛴 1만482.32에 장을 마쳤다. 프랑스 CAC는 0.35% 오른 4476.89에 거래됐다.
이날 프랑스 은행인 크레딧아그리콜은 지난 분기 순익 18억6000만유로(약 2조3000억원)를 기록하면서 주가가 5.6% 상승했다.
이날 발표된 독일의 9월 산업 생산은 전월 대비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독일의 9월 수출 역시 0.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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