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부터 6일까지 벌교생태공원 축구장서 열려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제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풋살대회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전국 남녀 초·중·고 시도대표 선수단 및 관계자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보성군 벌교생태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4일에는 걸그룹 ‘배드키즈’공연 및 관내 고교 댄스팀, 난타팀 등의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대회기간 중에도 참가 학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많은 방문객들이 우리지역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대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보성 이미지 제고에 톡톡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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