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마케팅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의 해외수출 지원하기 위해 7개국 해외바이어 11명을 BIXPO 행사장에 직접 초청했다.
박권식 한전 상생협력본부장은 ”앞으로도 전력분야 중소기업들의 수출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수출촉진회 및 해외전시회를 개최하고 한전 해외지사 사무실을 활용하여 중소기업 해외상설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전이 주최하는 세계 최초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인 BIXPO는 2~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다. 2회째인 올해는 신기술전시회·동반성장박람회·국제발명대전·국제 컨퍼런스·CTO포럼 등으로 구성됐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